고보 대사가 야시마지 절의 가람을 미나미미네로 옮길 때, 「편조금강(遍照金剛), 삼밀행소(三密行所), 당도솔천(当都率天), 내원관문(内院管門)」이라고 경을 읊고, 보배 구슬 함께 바쳐 연못으로 만들었다는 전설이 남아 있는 명소입니다. 용신이 보배 구슬 빼앗으러 온다는 전설도 있습니다. 겐페이 전투 때, 단노우라에서 싸운 무사들이 피 묻은 칼을 씻어서 「피의 연못」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 주소 | 〒761-0111 가가와현 다카마쓰시 야시마 히가시마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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